가나자와는 해산물, 금박, 그리고 오뎅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오뎅을 좋아해서 여행 가기 전에 三幸라는 가게를 찾아보고 먹으러 갔는데 역시 인기가게라서 그런지 줄이 길었습니다.
바로 앞에 같이 도착한 현지인의 중년부부가 있었는데 그분들은 가게단골로 대기줄을 보더니 이 정도면 2시간이라고 하셔서 기다리면서 다른 가게를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부부중 남자분이 어디는 별로다 어디가 맛있다고 알려주시면서 바로 근처에 아카다마라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도 맛있다고 여기랑 별차이 없다고 추천해 주셔서 가봤는데 三幸보다는 줄이 짧았어서 이쪽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나자와에서 오래 살고 계신 오뎅을 좋아하는 현지인분이 추천해 주셔서 믿고 갔는데 역시 맛있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가게는 金劇パシオン이라는 건물의 1층에 있고 좌석은 카운터석이랑 좌식의 테이블석이 있고 총 40석 정도입니다.
주문은 종이에 펜으로 써서 부르면 그걸 직원분이 보고 재료가 떨어졌거나 해서 안 되는 건 말해주고 가져다주십니다.
메뉴는 오뎅, 사시미, 튀김, 구이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오뎅만 50종류 정도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릇에 주문한 오뎅이랑 국물을 담아서 나오고 국물이 담겨있는 앞접시를 주십니다.
무를 가장 좋아해서 무를 많이 시켰는데 역시 무는 맛있었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게 쿠루마후라고 하는데 가나자와 오뎅의 특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건 모찌킨챠쿠로 안에 떡이 들어가 있고 유부에 국물이 스며들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연근튀김입니다.

도야마산 시로에비가라아게입니다.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왼쪽에 츄러스 같은 게 치쿠와부라고 하며 관동지역에서 주로 먹는 재료로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감자도 맛있고 그 옆의 유부는 고기가 들어 있고 니쿠이나리라고 하는 메뉴입니다.

차메시입니다. 마무리로 먹는 메뉴인데 오뎅 국물로 지은 밥입니다.
3분의 1 정도 남기고 직원분에게 말하면 오뎅국물을 넣어 주고 오차즈케로 먹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많이 있어서 좋아하는 메뉴나 먹어보고 싶은 거 모두 먹을 수 있고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서 가나자와에 여행 가신다면 오뎅가게가 진짜 많은데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아카다마에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17:00~24:00
정기휴일 수요일
赤玉본점이라고 이름이 같은 다른 가게가 있는데 여기 가게랑은 상관없는 가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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