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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에 오픈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자부다이 힐즈에 있는 이탈리안입니다. 원래는 유라쿠초역에 있었고 항상 웨이팅이 길고 늦게 가면 다 팔려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였는데 아예 문 닫은 줄 알았는데 아자부다이 힐스에 이전오픈 했습니다. 저번에 한번 유라쿠초에 있을 때 없어지기 전에 가봤는데 바로 앞에서 팬케이크가 매진돼서 못 먹었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森JP타워 내의 타워플라자 3층에 있습니다. 안내하는 직원분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못 찾겠으면 물어보시면 잘 알려주실 겁니다. 여기입니다. 내부도 넓고 좌석수도 테라스석 50석 포함해서 총 185석이 있습니다. 여기에 올 때 구글지도에 아직 업데이트가 안됬는지 이상하게 알려주는데 카미야초역 5번 출구로 밖으로 안 나가고 바로 갈 수..

2023년 5월에 요코하마 커넥트 스퀘어 건물에 오픈한 호텔입니다. 호텔은 건물 20층부터 27층까지로 20층이 로비이고 객실은 21~27층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가격대가 엄청 비싸지 않고 방도 좋아서 사람도 많았고 젊은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체크인은 15:00이고 체크아웃은 11:00입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문이 다 벽처럼 생겨서 좀 알기 어렵게 생겼습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자동문이 하나 더 있고 그 안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입니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부터 호텔이라서 20층 프런트로 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프런트에 가서 어느 시간에 이용한다고 예약을 하고 그 시간에 이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0층 ..

삿포로의 스프카레 명점 삿포로 도미니카가 2006년 도쿄에 첫 출점한 가게입니다. 본점은 2017 미슐랭에도 게재되었고 긴자점은 타베로그 2023백명점이며 평점도 높은 편입니다. 신주쿠에도 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는데 삿포로 도미니카와는 관계없는 다른 가게라고 합니다. 가게는 2층에 있고 계단에서 기다리는데 계단이 엄청 좁아서 손님이 나오거나 하면 너무 좁아서 기다리기는 불편합니다. 주말 저녁 6시쯤 갔는데 앞에 2팀이 있었고 크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외국에서도 유명한지 서양사람들이 반정도 됐었습니다. 주문은 스프, 재료, 매운 정도, 밥 양, 토핑 순으로 합니다. 스프는 오리지널, 토마토, 돈코츠, 두유가 있으며 오리지널이 가장 추천이고 토마토가 가장 인기라고 합니다. 재료는 특선 치킨과..

2021년 10월 1일에 오키나와 최초로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 & 스파가 리브랜드 오픈했습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 아열대의 풍부한 숲과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얀바루의 입구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리조트 최초의 리조트 호텔입니다. 추라우미 수족관까지 60분, 만좌모까지 20분 등 북부뿐만 아니라 중남부에도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오키나와 관광에 최적인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은 오션뷰에 넓은 객실로 총 361실이 있으며,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내 최대급의 가든 풀은 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나이트 풀 영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일정을 짜면서 위쪽에서 1박을 해야 해서 호텔을 찾아보다가 예약했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저녁 늦게 체크인해서 호텔에 있..

하네다공항 1터미널 5층에 위치한 신슈소바 아즈미노입니다. 본격적인 신슈소바나 계절의 식재료를 사용한 엄선한 식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청결감 있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직원분들도 거의 나이 있으신 분들이었고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오후 4시 좀 넘어서 갔는데 손님은 거의 없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먹고 나오니 갑자기 줄이 생겼고 공항이다 보니 비행기 시간에 따라 사람이 많거나 하는 거 같습니다. 가장 대표 메뉴는 아즈미노의 하와사비소바입니다. 소바 종류도 많고 가츠동+소바 세트도 인기메뉴입니다. 공항이라서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와사비잎소바 1,250엔입니다. 처음에는 와사비맛이 약간 나면서 괜찮았는데 마지막쯤에 갑자기 엄청 강해져서 먹기 좀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안 섞였는지 비벼지면서 ..

오키나와의 친스코와 함께 대표적인 명물과자로 동그란 모양의 도넛입니다. 만좌모 근처에 본점이 있고 각 지역에 5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원래 본점에 가려고 했는데 만좌모에 있는 건물 2층 푸드코드에도 있길래 그쪽에서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카페로 되어있고 이름도 절경만좌모점으로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바로 먹을게 아니라서 사서 나왔는데 테라스석에서 드시면 절경을 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 오픈해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앞쪽에 이렇게 상품들이 놓여 있고 집게로 집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맛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서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습니다. 기름기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냄새도 좋으며 계속 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고 먹었는데도 맛있었는데 갓 ..

오키나와 국제거리에 위치한 50년 이상 영업해오고 있는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갔을 때 포함 지나가다가 볼 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줄 서있었고 그만큼 인기인식당입니다. 이번에 엄청 빡빡하게 일정을 세워서 밥도 먹었지만 가보고 싶어서 영업시간 얼마 안 남았을 때 도착했습니다. 가게 앞에는 할아버지 한분이 나와서 얼마나 걸릴 거 같다, 대기번호 등 얘기해 주시고 늦게 온 손님들은 영업시간 끝날 때까지 마시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못 들어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 안 남은 시간이었지만 들어갈 수 있었고 카운터석과 좌식테이블석이 있고 자리에 앉으면 추천메뉴등 알려주십니다. 우미부도(海ブドウ)입니다. 딱히 맛은 안 나고 식감으로 먹는 느낌입니다. 초장과 같이 나옵니다. 후찬푸루(フーチャンプルー)입..

아메리칸빌리지 내의 가게로 햄버거 메인으로 핫도그, 타코라이스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라스석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아메리칸빌리지가 꽤 넓기 때문에 중간에 쉬어가면서 밥 먹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고 실내가 아니라서 더운 게 좀 힘들었습니다. 이쪽에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면 받아가면 됩니다. 햄버거, 타코라이스, 핫도그, 타코스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타코라이스와 데리야키치킨 에그 라이스입니다. 햄버거도 맛있어 보였지만 타코라이스가 맛있다고 들어서 왔기 때문에 타코라이스로 시켰습니다. 맛은 보통으로 맛있었는데 역시 킹타코스의 타코라이스가 너무 맛있었어서 거기 먹고 나니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 내에 타코라이스만 해도 여러 가게가 있고 다양..

오키나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구돼지의 샤브샤브전문점 마츠모토입니다. 아구돼지는 단맛이 강하고 육즙이 많으며 냄새가 적은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인 아구부타 샤브샤브전문점으로 유명인도 많이 방문하며 예약 필수입니다. 가게외부입니다. 이 건물 전체를 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 파란색 안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됩니다. 4층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등 유명인들이 주로 이용하거나 하는 거 같습니다. 가게는 넓고 깨끗하며 2명은 카운터석으로 예약됩니다. 카운터석에는 혼자 온 손님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코스로 아구 샤브샤브세트 5,500엔 한 가지입니다. 처음에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메뉴와 드링크메뉴가 있습니다. 저 앞에 직원분이 서계..

나하에서 국도 58호선을 따라 1시간 정도 북상하면 도착하는 중남부쯤에 위치한 휴게소로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인기 명소입니다. 오키나와의 기념품이나 신선한 농산품등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오키나와의 음식점 또한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중에 빙수로 유명한 류핀은 타베로그 2023년 백명점에도 선출되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서비스에어리어라고 하고 여기는 道の駅(미치노에키)라고 일반도로 휴게소입니다. 주차장은 약 130대 정도가 있어서 여유 있습니다. 여기가 가게 입구로 줄 서서 한 팀 씩 주문하고 받는 형식입니다. 여기서는 빙수를 아이스마운틴이라고 부르고 있고 빙수 외에도 음료 등도 팔고 있습니다. 트로피컬후르츠가 가장 인기로 망고, 패션후르츠, 파인애플 3종이 토핑 되어있습니다.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