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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야의 인기 쿠키 컨트리맘의 버터맛입니다. 폭신폭신한 케이크 반죽에 버터를 듬뿍 13% 배합한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는 버터쿠키입니다. 처음 발매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로 어디 가도 품절이어서 구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역시 신상품에 인기 있으면 초반에는 품절로 구하기 힘든 거 같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어디서든 쉽게 살 수 있습니다. 포장지 모습입니다. 버터 형태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있습니다. 개별포장으로 총 12개가 들어있습니다. 도톰한 컨트리맘의 느낌으로 약간 홈파이 비슷한 맛이랑 향도 나고 촉촉한 식감에 버터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작년부터 겨울 한정으로 이 상품에 밑에 초코를 바른 상품이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으며 이 원래 상품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기본..

부르봉에서 올해 새롭게 발매한 듬뿍 쇼콜라 쿠키입니다. 초코 40%를 균등하게 배치해 어디를 먹어도 초코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 초콜릿을 사용해 계절 상관없이 일 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이런 모습입니다. 설명대로 40%의 많은 초코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1개씩 개별포장으로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약간 칙촉이랑 비슷하고 식감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초코맛이 진합니다. 양도 10개나 들어있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먹기 좋고 커피, 우유 등 음료와도 잘 어울립니다.

건어물, 마른안주로 유명한 나토리의 다시마입니다. 적당히 걸쭉하고 단맛이 있는 홋카이도산 다시마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안주입니다. 심플한 양념으로 다시마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렸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안주는 물론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으며 씹을수록 맛이 나온다고 써있습니다. 식이섬유도 듬뿍 들어있습니다. 안에 다시마만 들어있는 게 아니라 플라스틱 받침대에 담겨 있습니다. 용량은 36g이고 양은 충분히 들어있습니다. 말랑말랑하거나 부드럽기보다는 질긴 느낌이고 짭짤합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배고플 때 과자 같은 것보다 건강한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맛동산과 비슷한 느낌의 카린토입니다. 이름에 극상이 붙어있는 만큼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초록색 패키지의 땅콩이 들어간 맛동산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긴 것도 있습니다. 약간 적색느낌이고 이 카린토는 파란색, 초록색 패키지의 총 3종류가 있습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편리합니다. 유통기한은 4개월 정도이고 총 130g입니다. 다 꺼내보니 총 1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이거는 맛동산처럼 얇지 않고 훨씬 굵습니다. 안쪽 부분은 딱딱하지 않고 폭신한 느낌이고 흑당맛이 나며 맛있습니다. 저는 단 걸 좋아해서 금방 다 먹는데 생긴 거만큼 꽤 단편입니다. 한국에서는 맛동산 때문에 땅콩이 들어간 게 더 인기가 있는 거 같은데 이게 기본 카린토여서 이것도 같이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 유명한 야가이의 오야츠칼파스입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기본 맛과 츠나마요네즈맛, 로스트치킨맛이 있습니다. 귀여운 팬더 디자인으로 한 상자에 50개가 들어있습니다. 한 개씩 개별 포장 되어있어 먹기 편합니다. 왼쪽 위가 살짝 벌어져 있어서 그쪽으로 뜯으면 됩니다. 표시된 왼쪽 위가 아니어도 양쪽 위아래 4곳 모두 뜯을 수 있습니다. 손에 안 묻히고 하나씩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치마요네즈 맛인데 참치마요네즈 맛은 잘 안 느껴졌습니다. 엄청 맛있지는 않은데 양도 많고 먹기도 편해서 한 개씩 계속 먹게 되는 맛입니다. 간식이나 술안주로 잘 어울리고 여러 안주 필요 없이 이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리얼 일본 판매 1위의 가루비 후루구라입니다. 기본 오리지널맛과 초코바나나맛, 당질오프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원래는 750g인데 기간한정 50g 추가로 800g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용량이고 1끼분의 50g, 380g짜리도 있습니다. 8종의 비타민과 철분이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오트밀, 호밀, 현미 등의 곡물을 정성껏 구워낸 그래놀라와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이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해 줍니다. 1끼분 추천양이 50g이라고 합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보관이 편리합니다. 플레인맛의 그래놀라에 토핑으로 딸기, 사과, 파파야, 건포도, 호박씨가 들어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오랫동안 아침으로 시리얼만 먹었어서 웬만한 건 거의 다 먹어봤는데 역시 아침에는 입맛도 없고 졸리고 해서 맛도 ..

도쿄 밀크 치즈 공장의 쿠키입니다. 기본 맛은 솔트&까망베르, 벌꿀&고르곤졸라 맛이 있고 기간 한정으로 다른 맛도 나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마롱&마스카포네맛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각각 10개씩 들어있고 왼쪽이 까망베르, 오른쪽이 고르곤졸라 맛입니다. 솔트&까망베르는 홋카이도산 우유와 프랑스산 게랑드 소금을 사용한 반죽에 까망베르치즈 초콜릿을 샌드한 쿠키입니다. 허니&고르곤졸라는 스페인산 로즈마리 벌꿀을 넣은 반죽에 진한 고르곤졸라 초콜릿을 샌드한 쿠키입니다. 솔트&까망베르맛은 상자에 파란색이 있고 허니&고르곤졸라는 노란색입니다. 각각 10개씩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고르곤졸라맛입니다. 까망베르맛도 생긴 건 똑같이 생겼습니다. 솔트, 허니는 맛을 잘 모르겠고 치즈공장 이름대로 치즈맛이 대부분입니다. ..

1975년 출시한 키노코노야마(버섯산)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초코스낵입니다. 1979년 키노코노야마의 자매품으로 출시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 오리지널 타케노코노사토의 패키지입니다. 딸기&쇼콜라맛, 전립분을 사용해 단맛을 줄인 상품등도 있습니다. 한 상자에 70g으로 383칼로리입니다. 화살표방향으로 뜯으시면 쉽게 개봉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히 뜯은 한 상자의 전체 양(70g)으로 이 정도 들어있습니다. 이름대로 죽순모양에 한입크기입니다. 같은 회사지만 키노코노야마(초코송이)와 라이벌로 메이지에서 어느 쪽을 좋아하는지 투표를 받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죽순마을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코송이는 한 상자 먹으면 됐다는 느낌인데 죽순마을은 있으면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입..

밥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오차즈케입니다. 맛은 기본(김), 연어, 매실, 명란, 와사비 5종류가 있으며 3봉입, 6봉입이 있습니다. 기본은 4봉입, 8봉입입니다. 왼쪽이 우메보시(매실), 오른쪽이 사케(연어)입니다. 각각 6개씩 들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3개가 들어있어서 총 6봉입니다. 그릇에 100g의 밥을 넣고 그 위에 오차즈케를 뿌린 후 뜨거운 물을 150ml 넣으시면 됩니다. 밥공기는 크기가 큰 걸로 하고 물은 최대한 뜨거운 물로 듬뿍 넣으면 맛있다고 쓰여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사진예로 왼쪽이 사케, 오른쪽이 우메보시입니다. 여름에는 차가운 물로도 먹을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겨울에 추울 때 아침으로 주로 먹거나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시간도 입..

오키나와의 토산품으로 유명한 전통 과자 친스코입니다. 珍品堂는 1954년 창업 이래로 변함없이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친스코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소개할 친스코는 3가지 맛 믹스 상품입니다. 플레인, 흑당, 베니이모 3가지 맛이 들어있고 이건 中봉지로 13개가 들어있습니다. 小는 6개, 패밀리팩은 26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280엔인가 했던 거 같은데 오키나와에 가지 않아도 기념품상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오카시고텐의 베니이모타르트나 유키시오샌드등도 기념품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레인맛 5개, 흑당맛 4개, 베니이모맛 4개로 13개가 들어있습니다. 각 이름에 맞는 포장지색에 들어있습니다. 맛 종류에 따라 색이 약간씩 다르고 3가지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