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호텔]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스파 최대급 야외수영장

2021년 10월 1일에 오키나와 최초로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 & 스파가 리브랜드 오픈했습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 아열대의 풍부한 숲과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얀바루의 입구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리조트 최초의 리조트 호텔입니다.

 

추라우미 수족관까지 60분, 만좌모까지 20분 등 북부뿐만 아니라 중남부에도 접근하기 쉬운 위치에 오키나와 관광에 최적인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은 오션뷰에 넓은 객실로 총 361실이 있으며,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내 최대급의 가든 풀은 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나이트 풀 영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일정을 짜면서 위쪽에서 1박을 해야 해서 호텔을 찾아보다가 예약했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저녁 늦게 체크인해서 호텔에 있는 시간이 짧았어서 아쉬웠지만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예약한 방은 하이플로어 슈페리어 트윈룸으로 23000엔 정도 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방을 업그레이드해 줬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원래 방이랑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아직 객실이랑 외벽 공사 중이라 창밖으로 케이블이 보입니다.

 

호텔에서 찍었던 사진들로 가실 분들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차장 쪽에서 호텔 입구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1대 기준 하루에 1,000엔이었습니다.

 

 

기념품샵으로 과자, 옷, 공예품, 아와모리(오키나와술)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메니티베이스입니다.

 

방에도 준비되어 있고 셀프로 부족하거나 원하는 거 가져갈 수 있습니다.

 

 

욕실도 엄청 넓었습니다.

 

 

기본으로 놓여있는 어메니티입니다.

 

 

여기 오른쪽으로 문 열고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데 벌레가 금방 들어오니 바로바로 문 닫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술이랑, 차, 물 등이 있고 무료입니다.

 

 

체크인 후에 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수영장은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했었습니다.

 

저 가장 안쪽이 깊이 2.5m이고 밤에는 막아놨고 이외에는 1미터 정도로 깊지 않습니다.

 

 

오전에 찍은 방에서 보이는 뷰입니다.

 

 

 

실내수영장입니다.

 

저녁이고 오전이고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한 명씩 올라가서 이용가능합니다.

 

 

체크아웃하기 전에 오전에 갔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경치도 좋고 기분 좋게 놀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 늦게 도착해서 머문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엄청 만족했고 하루정도는 호텔에서 천천히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도심 쪽에서 좀 벗어나서 자연에 둘러싸여 여유롭게 리프레시 할 수 있고 오키나와 최대급의 가든풀과 스파(유료)등도 있으니 중부, 북부 여행에 추천합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