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호텔] 미츠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 - 미나토미라이 호텔

2023년 5월에 요코하마 커넥트 스퀘어 건물에 오픈한 호텔입니다.
 
호텔은 건물 20층부터 27층까지로 20층이 로비이고 객실은 21~27층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가격대가 엄청 비싸지 않고 방도 좋아서 사람도 많았고 젊은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체크인은 15:00이고 체크아웃은 11:00입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문이 다 벽처럼 생겨서 좀 알기 어렵게 생겼습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자동문이 하나 더 있고 그 안이 엘리베이터 타는 곳입니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부터 호텔이라서 20층 프런트로 가셔서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따로 프런트에 가서 어느 시간에 이용한다고 예약을 하고 그 시간에 이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20층 로비에 라운지, 레스토랑, 바,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이 있습니다.
 
 

 

 

 

 

사진을 별로 안 찍어서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된 사진 몇 개 가져왔습니다.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훨씬 뷰가 좋았습니다.
 
 
 
밑으로는 방 사진입니다.
 
예약한 방은 이그제큐티브 코너 킹이고 건물 모서리 부분에 있는 방이고 킹이랑 트윈이 있는데 침대 차이입니다.

 

 

 

 

커튼은 침대에 있는 태블릿으로 열고 닫을 수 있고 수동으로도 가능합니다.
 
 

 

 

 

 

 

멀긴 하지만 후지산도 보였습니다.
 
 

방 안에서 풀이 바로 밑이라 보였고 밑에서도 방이 잘 보였습니다.
 
풀에는 자쿠지도 있습니다.
 
 

밤에는 이런 느낌입니다.
 
 

바깥쪽 문이 화장실이고 안쪽이 욕실입니다.
 
 

세면대 맞은편도 통창이고 옆에 스위치로 블라인드는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욕실은 좁은 편이고 깨끗했습니다.
 
 

 

 

 

 
밤에는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낮보다는 건물들이 많아서 야경이 더 이뻤고 전부 통창에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어서 엄청 개방감 있고 좋았습니다.
 
호텔 20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런치 코스로 갔는데 창가 쪽 자리였는데 딱히 경치가 좋지는 않았고 음식도 그저 그랬습니다.
 
식사는 근처에 가게도 많으니 밖에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수영장은 들어가려고 했는데 체크인하고 나갔다 오니 늦어져서 못 가고 다음날은 오후 3시부터 인가여서 못 가서 아쉬웠는데 가실 분들은 체크인할 때나 미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12월이라 거리가 일루미네이션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여서 전체적으로 이쁘고 아카렌가소코나 오오산바시, 야마시타공원 등 다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호텔이 가까우니까 늦게까지 여유롭게 있을 수 있고 유명한 관광지나 가게도 많고 호텔도 많아서 여기가 아니더라도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시면서 여행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카렌가소코는 지금 크리스마스마켓을 하고 있는데 주말은 사람이 엄청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되는데 굳이 안 가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깨끗하고 객실도 21층부터여서 뷰도 좋고 도쿄에서 이 정도급 호텔이면 훨씬 비싸고 호텔 주변도 미나토미라이 쪽이 웬만한 곳보단 놀기 좋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기회 되시면 숙박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