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부쿠로 창작 우동 전문점 あんぷく 안푸쿠 까르보나라 우동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창작 우동 전문점입니다.

 

타베로그 백명점에도 선출되었으며 일반적인 우동 포함 다양한 창작 우동이 50가지 이상 있습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토요일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문에도 종이로 붙여놨는데 문이 잘 안 열려서 세게 열어야 합니다.

 

가게 안은 좁은 편이고 카운터석에 앉았는데 의자가 앉자마자 끈적끈적해서 별로였고 자리 탓인지 엄청 더웠습니다..

 

 

후와토로멘타이오믈렛

멘타이오믈렛(800엔?)입니다.

 

 

명물 까르보나라 우동

간판메뉴인 명물 까르보나라 우동(1,400엔)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느껴지는데 그릇이 엄청 큽니다.

 

면은 나미모리(보통) 오오모리(곱빼기) 등 양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은 똑같습니다.

 

사진은 오오모리입니다.

 

자리에 일회용 앞치마가 있는데 소스가 잘 튀어서 입는 걸 추천합니다.

 

명물 까르보나라 우동

파슬리, 블랙페퍼, 반숙계란이 올려져 있고 베이컨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면이 엄청 굵고 탄력 있고 까르보나란데 면이 우동인 느낌에 가다랑어의 일본 육수 맛도 납니다.

 

 

새우와 아보카도의 크림제노바 우동

 

새우와 아보카도의 크림제노바 우동

새우와 아보카도의 크림제노바 우동 (1,450엔)입니다.

 

이건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났는데 평범히 맛있었습니다.

 

간판메뉴인 까르보나라 우동이 역시 맛있었고 이외에도 메뉴가 엄청 많아서 다음에는 도라노몬힐즈점이 쾌적해 보여서 그쪽으로 가서 다른 우동도 먹어볼까 합니다.

 

도쿄에 우동가게도 엄청 많고 맛있는 가게도 많이 있지만 가끔 이런 특별한 우동도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위치

 

영업시간

런치 월~일 11:00~15:00

디너 월~토 17:00~23:00, 일 17:00~22:00